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부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제5회 간호 승단식 및 22회 간호학술 세미나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승단식은 임상간호사 경력관리제도에 따라 CN II(Competent 능숙자) 및 CN III(Proficient 숙련자)로 승단하는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또한, 현악 4중주로 이루어진 간호사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비롯하여, 임상 부서에서 시행한 임상간호연구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는 "임상간호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비 지원 및 교육 강화, 연구위원회와 지도교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며, "간호사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 및 임상실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하며, 일상으로 스며든 영성 간호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간호사를 위한 YOLO, Day 행사를 병원 대강당 앞 로비에서 진행하고, 16일 오후 4시부터 영성세미나 ' 연민어린 마음으로'를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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