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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을 기념해 이색 '한글 와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칠레의 몬테스 와이너리에서 국내 판매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한글 와인을 신세계백화점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
3000병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한글 와인은 몬테스의 인기 상품은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을 영문이 아닌 한글로 표기한 상품으로, 전 세계 최초 해당 국가의 언어로 기획한 이색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 전점 와인샵에서 선보이는 몬테스 알파 한글 와인은 1병 3만1500원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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