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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가고 어느덧 10월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오면 문득 체중 증가 걱정이 앞선다. 옷이 두터워지면서 몸매를 가릴 수 있고 식곤증으로 식사량 증가와 바로 수면에 드는 등의 영향으로 살찌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이맘때부터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여름이 되기 전까지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은 현대인들이 많다. 자기관리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문제는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몸과 심리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음식 섭취 거부, 칼로리에 대한 집착과 같은 부작용을 피하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 행동 패턴 등을 파악해야 한다. 이후 이에 알맞은 요요 없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 줄 비만클리닉 전문가와 함께 함께 시술, 주사 요법과 함께 식단 조절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명절 후 다이어트에도 최소 3주의 시간은 필요하다. 3주간 진행되는 바디포인트 퀵관리와 함께 올바른 식사와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전문가와 함께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를 권한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도움말 : 아비쥬의원 범계점 임현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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