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팀이 지난 13일부터 7일간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환아들을 위해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엄기일 교수는 "아직 의료시설이 열악한 우즈베키스탄은 구순구개열 수술 장비와 의료진이 없어 선천적 기형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앞으로 이런 아이들을 위해 보다 큰 규모의 의료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