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3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충남지역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환자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소아청소년과 송준환 교수(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는 "응급상황 초기에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처치가 환자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이 구급현장에서 임산부와 신생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충남도 소방본부는 10월 7일에도 다른 119구급대원 7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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