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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전제품 청소 및 집 청소를 종합한 '홈' 토탈 청소 서비스인 'e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상/이사/입주 및 거주 청소가 17만원~66만원, 욕실/주방 등 부분 청소가 8만원~18만원, 욕실 타일 인테리어 시공이 10만원~30만원 등이다.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은 가전/매트리스 분해 청소의 경우 전국(일부 지역 제외), 청소 및 인테리어 시공은 서울/인천/경기(일부 지역 제외) 등지다. 또한 서비스는 고객이 가전매장/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해 상품 결제를 하면 위탁업체를 통해 예약이 이뤄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비스 후 만족하지 못하면 재청소 등의 사후 서비스도 보증되며 위탁업체 보험 가입으로 소비자 신뢰도도 제고했다.
한편 이마트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테리어와 무형의 구독 및 공유서비스를 아우르는 홈 토탈 서비스로 'e홈케어'를 확대해 향후 수년 내 50억원 매출 규모로 키울 방침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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