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자사의 모바일 SNS 전용 '마이소호' 운영건수가 1인창업자, 소상공인의 호응에 힘입어 4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쉽게 말해 강연 및 플리마켓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결제가 필요할 때 △블로그 마켓에서 고객들에게 전달할 결제창이 필요할 때 △ SNS 공동구매 시 일정기간동안 주문서가 필요할 때 △쇼핑몰에서 개인 주문서 생성이 필요할 때 주문서 생성부터 결제까지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모바일 SNS에 특화된 편리성과 판매 확장성 때문에 마이소호는 2017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론칭 이후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마이소호가 1인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급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마이소호 운영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