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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할로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소는 할로윈 파티의 재미를 더하는 파티용품을 강화해 선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ick) 사탕바구니와 포장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할로윈모자쓴호박라이트와 회전라이트, 할로윈 파티 피리 등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파티에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파티의 즐거움을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는 ▲할로윈포토펀세트도 선보였다.
큐티와 호러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연출할 수 있는 할로윈 코스튬 용품도 준비됐다. 할로윈 모자로 슈가스컬 마녀모자 및 중절모자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망토 및 가면 아이템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돼 취향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지난해 각각 판매 2위와 4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호러 분장용품 ▲파티용호러타투와 ▲할로윈네일패키지4종세트은 올해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도끼, 망치, 지팡이 등 할로윈 룩을 완성시키는 소품들도 만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는 할로윈 축제 문화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2013년 첫 할로윈 시즌 용품을 출시하며, 가성비 할로윈 용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후 국내 할로윈 축제 문화의 확산과 함께 다이소의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관련용품의 강화 및 확대를 통해 할로윈 축제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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