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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건강해진 최근 근황을 직접 알렸다.
유재환은 "벌써 방송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매일매일을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삶 살 수 있는 것에 하루도 빼지 않고 감사히 생각해요. 항상 아침마다 '아 내가 오늘도 이 삶을 살고 있다니' 하며 감사해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유재환의 고열의 원인이 해외 촬영 피로로 인한 단순 감기였음에 안도하며, 비만으로 건강이 안 좋았던 유재환이 다이어트 후 건강 되찾은 것에 많이 응원하고 기뻐했는데,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매우 다행이라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환은 32kg 감량 후 훈남 외모로 변해 화제가 되었고, 그 관심과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23kg 감량했을 당시 모습으로 등장해 빅데이터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언급해 이슈였고, 17일자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역대급 다이어트 사례로 유재환의 이야기를 다뤄 계속 화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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