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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세기의 동행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고, 21일 토요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함으로써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1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옥션하우스 루프탑 까페 MOTTE 음료 교환권 선착순 이벤트 및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당 선착순 70명 한정이며 사전신청 후 참여하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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