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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신메뉴 '우리 쌀 떡 샌드위치' 2종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떡 샌드위치는 자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현재 특허청에 특허출원 심사중"이며 "간편하게 먹기 좋은 샌드위치 안에 떡을 넣어 건강한 한 끼, 간식을 완성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으로 수험생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1947년 대만 창화현 북두진에서 창립된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 브랜드다. 홍루이젠의 샌드위치는 가공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유지방 함량 82% 이상의 최고급 버터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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