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웃도어 레저 행사(2019 JEEP CAMP)에 참여해 자사의 해충솔루션 브랜드 '잡스(ZAPS)'를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는 무스(mousse, 거품) 타입의 해충 살충·차단제로 국내 특허를 가진 제품이다. 거품 형태로 분사되어 필요한 곳에 고정된 후 유효 성분만 남고 사라지므로 원하는 장소에 해충 살충 및 차단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특히, 캠핑, 야외 나들이 시 주변에 뿌려놓으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바퀴벌레 등 해충의 침입을 차단·퇴치하는 용도로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잡스 여행용 미니 세트는 해충 예방과 위생 관리에 요긴한 제품들을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파우치에 담아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잡스 아쿠아가드액' ▲집먼지진드기 구제용 '잡스 진드기 스프레이' ▲손 살균소독제 '닥터잡스 핸드세니타이저 액'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일동제약의 잡스 마케팅 담당자인 한민철 CM(Category Manager)은 "다양한 야외활동과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해충솔루션 잡스'의 제품 속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잡스'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등에서 해충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상비용품"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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