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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9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추석 맞이 우리농산물,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송편과 우리 농산물을 기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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