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ED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과 베스티안재단,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연다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9:28





저소득층 환자의 화상치료비 지원, 화상환자 인식개선 사업 및 화상예방 사업 등 화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에 힘써온 재단법인 베스티안이 9일부터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

해당 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셀리턴과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재)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공인콘텐츠 공모전이다.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공모전'은 시민들에게 화상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제는 '화상사고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 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재)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셀리턴에서 본 영상공모전에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자사 제품인 프리미엄 LED마스크 5대를 후원한다.

시상은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2팀, 입상 5팀(상금 20만원)이며, 대상부터 장려상을 입상한 팀에는 174만원 상당의 셀리턴 LED마스크 프리미엄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입상자는 셀리턴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셀리턴은 작년 초 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왔다. 화상환자의 의료비 지원은 물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셀리턴 LED마스크를 지원해 왔으며, 화상환자 마라톤 캠페인 및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 제작 역시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본 공모의 마감일은 12월 6일 금요일까지이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