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6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룸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및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정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그 간 경제적 성장에 치중했던 정책 방향을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민간사회복지조직 및 시설의 대표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복지계의 가교 역할로서,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며, '모두를 위한 나라, 다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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