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에 따르면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부흥 · 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새로운 중소규모 아파트 자이르네의 프리미엄 가치를 통해 입주민의 자산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자이 S&D는 오피스텔 브랜드 '자이엘라'에 이어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를 갖춤으로써 중소규모 규모의 주택 개발 사업에 확대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환열 자이S&D 대표는 "1인 가구 증가로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주택시장에서 점차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자이르네의 런칭으로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도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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