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대표 김용균)가 오는 6일 오픈하는 '안다즈 서울강남'에 신규 매장 2곳을 동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과 '시추안 하우스'가 입점하는 '안다즈 서울강남'은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 그룹의 상위 브랜드로 중국 상해, 일본 도쿄,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4호점이자 한국 1호점이다. 오픈 이슈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온 '안다즈 서울강남'은 '텍사스 데 브라질'과 '시추안 하우스' 외에도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우는 '블루보틀'과 '에맥앤볼리오스', '오복수산'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이다. 이에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봤다.
썬앳푸드는 안다즈 서울강남 매장 오픈에 맞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추안 하우스'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주년 기념 '火내지 마라 소화기'를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즉석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대표메뉴 3가지의 30%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기존 방문 고객 1만 명을 대상으로 신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 문자를 발송한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사랑 덕분에 신규 매장 2개를 동시에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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