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은 오는 28~29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2019 대전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주최로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는 순수 혈통견 보존과 장려를 위한 대한민국의 대표 반려견 행사로, 견종 표준에 맞는 우수한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번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댄 에릭슨(스웨덴)과 제프리 페퍼(미국), 파씨리 니사락(태국), 오잔 벨키스(터키), 한구동(대한민국) 심사위원 등 세계적 명성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섹션(A2O)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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