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주요 특가 프로모션인 '투데이특가'가 최근 가격 혜택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컨슈머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이 선착순, 수량제한 없이 초특가에 판매되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 구매하지 않으면 한동안 동일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이에 위메프는 지난 7월부터 투데이특가 행사 규모를 더욱 키우고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7~8월 투데이특가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총 5659곳으로 지난 5~6월 3516곳의 1.6배다.
하루 거래액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파트너사 역시 지난 5~6월 대비 6.1배 증가했다. 1천만원 이상 히트 딜은 8.6배, 5천만원 이상 메가히트를 기록한 파트너사도 6.3배 늘었다.
위메프는 향후 투데이특가를 대표 가격경쟁 프로모션으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에 없던 가격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량 판매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조만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이재윤 영업기획실장은 "투데이특가는 초특가 상품을 매일 위메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위메프 대표 특가 상품"이라며 "위메프데이와 더불어 '위메프=가격'이라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대표 특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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