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6위에 올랐다. 미국 외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소통에 익숙한 동시에 최근 사회주역으로 자리매김한 세대이기도 하다.
100대 브랜드 1위는 아마존이 선정됐고 애플과 나이키, 월마트, 타겟(Target)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올초 미국 유력 여론조사업체인 '모닝컨설트'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The Most Loved Brands)' 조사에서도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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