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찬반양론이 세 대결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모아진다.
'조국 힘내세요' 키워드는 27일 오후 2시36분 등장 후 지지자들의 검색 독려에 힘입어 오후 3시30분께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조 후보의 반대파 네티즌들도 맞불을 놨다. 오후 5시20분께 '조국 사퇴하세요'라는 문구가 검색어 순위 20위로 등장한 후 28일 오전에는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두 검색어는 28일 오전 '힘내세요'가 1위, '사퇴하세요'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