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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뉴, 신제품 ‘철분’ 상시할인 이벤트 나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8-08 14:03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신제품 '철분' 영양제 상시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뉴의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철분제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체내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체에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 헤모글로빈 수치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철 결핍성 빈혈 환자의 경우 적절한 철분제 섭취가 필수다.

특히 임신 중기의 산모라면 매일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철분은 태반의 발달과 태아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임신을 하면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임신 전보다 많은 양의 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일일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해야 한다.

포뉴 '철분'은 유산균 배양물에서 유래한 철을 24mg 함유하였으며,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유기농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를 더해 철의 흡수율을 높였다. 이 밖에도 28가지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 원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포뉴의 신제품 '철분'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00%에 해당하는 철을 보충할 수 있어 임산부뿐만 아니라 철분부족증상을 우려하는 누구나 쉽게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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