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10일 오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안과 질환에 대한 무료검진을 시행했다.
이날 김창영 행정부원장은 "강동구를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서 이번 행사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동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