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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6-7일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제2회 NH농협은행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남녀 각각 단식·복식·혼합복식 종목별, 연령별로 20대·30대·40대·50대, 수준별로 A·B·C·D로 조를 나누어 총 47개조로 진행되었으며, 조마다 우승·준우승·3위가 가려졌다.
한편, NH농협은행은 테니스·정구·3대3농구·배드민턴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농협은행 테니스팀·정구팀을 활용한 유소년 매직테니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이날 수원시배드민턴협회에 배드민턴 꿈나무 양성을 위한 유소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스포츠단 재능기부활동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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