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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인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2019년 갈라콘서트 및 오프닝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단독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U+tv에서 단독 서비스하는 갈라콘서트 영상에서 바리톤 김기훈(성악 2위)이 부르는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엘레츠키의 아리아,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바이올린 3위)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독주곡,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로 칸토로프(피아노 1위)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2번까지 32명 수상자가 결승에서 연주한 44개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갈라콘서트 및 오프닝 콘서트는 U+tv 전용 리모컨에서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영화/TV방송'에 접속, '다큐/교양' 내 '차이콥스키 특집관'으로 진입하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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