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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스티커 라벨을 부착한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7'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심술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톡톡 쏘는 탄산도 함유돼 깔끔한 맛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즐기기 좋다. 인공색소와 향료 또한 일절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0', '심술12'로 나뉜다. '심술7'과 '심술12' 제품은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어 고운 핑크빛 빛깔이 매력적이다. '심술7'은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과 과실의 달콤함을, '심술12'는 스위트와인과 같은 자연의 풍부한 단맛을 음미할 수 있다. '심술10'은 자몽, 깔라만시 등으로 빚어 상큼한 노란 빛깔을 자랑한다. 달콤새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으로 다양한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20대의 찍심(心)을 유발하고 하나의 놀이 아이템으로 심술을 즐길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 라벨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심술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프랜차이즈주점 '경성술집', '지금,보고싶다', '경성주막1929' 등 심술 인기 판매처에서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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