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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0:50


탑텐.

신성통상(대표 염대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새롭게 출시하며 본격적인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탑텐(TOPTEN10)은 2017년 겨울, 평창 롱패딩 제품의 제조사로 알려지며 전국민들에게 가성비 롱패딩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 반 있다. 지난해 2018년에는 거위털 80/20에 판매가 199,900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출시, 완판 기록을 세웠다.

2019년 6월, 새롭게 선보이는 NEW 프리미엄 폴리라스 롱패딩은 거위 솜털 90, 깃털 10으로 이루어진 100% 구스 충전재로 패딩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모량이 300g으로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적합한 헤비급에 속하며 필파워는 650으로 프리미엄 급에 속한다. 또한 제품의 무게가 0.98kg으로 탁월한 경량성과 함께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을 통해 가성비의 대명사, 반칙왕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탑텐이 이번 시즌,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를 시작으로 롱패딩의 끝판왕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은 고신축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 하였고 원단 안쪽에 TPU 필름 부착으로 강한 방풍성및 생활 방수 기능을 신규 적용한 것은 물론 경량 안감사용으로 포근함을 더했다. 봉제부분에서는 풍성한 볼륨감과 털 빠짐을 최소화 하는 3LAYER 공정을 적용하였으며 수선을 위한 리페어 키트 및 롱패딩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디테일도 챙겼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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