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한 쪽방촌 지원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수, 음식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하이트진로 설립 95주년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이면 폭염과 싸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하여 매년 작지만 꾸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100년 기업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기부를 독려하고자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본사와 전국 지점을 중심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6년부터 본사, 영업지점, 공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비롯하여, 명절, 가정의 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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