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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CHEF TOWN '오늘의 주방' 6월 14일 오픈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09:31





2013년 오픈하여 지금까지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판교 아브뉴프랑에 새로운 스타일의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 오늘의 주방이 6월 14일 금요일에 오픈한다.

'오늘의 주방'은 매일 어머니가 주방에서 가족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 요리를 준비하듯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11개 식음 매장의 전문 쉐프들이 약 60여종의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모바일을 이용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One-Stop으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 복합 식음 문화 시설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 복합 식음 누화 시설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지역 대표 맛집과 일식, 중식, 이태리 면 요리 전문점 그리고 트렌디한 맛집까지 다양한 식음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우 서울의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익동정육점', 일본 가정식 퓨전 레스토랑 '심플도쿄',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익스프레스'가 가로수길 대표 맛집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몽글몽글카레', 부암동 대표 맛집 서울 3대 치킨 '계열사'가 입점한다.

이외에도 면 요리 전문점 일본 정통 라멘 맛집 '라라멘', 우동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미타우동', 화교 진씨 가문의 3대 중화요리 '멜랑주반점', 3대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집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이 입점하며 마지막으로 트랜디한 맛집 제주 어부들의 밥상 '제담', THE CASUAL KOREAN BBQ PLATTER & MORE '육시리BBQ'가 입점한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오늘의 주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엄선된 맛집으로 매장을 구성하였고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One-Stop으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향후 판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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