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오는 6월 9일까지
올해는 옛길과 문화재 및 자연 유산이 자리잡은 지역들을 걸으며 옛 것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며. 특정 구간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플로깅(Plogging)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정대가 땀 흘려 내딛는 발걸음 1km당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그 금액에 노스페이스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한 기부금을 심장병 환우들의 수술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360km의 긴 여정을 청년들의 도전 정신이 깃든 걸음들로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이자 각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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