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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 특화 의료기관 '연세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이 복부비만과 무릎 관절·척추 건강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국민 건강전도사로 나선다.
무릎 관절은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신체 하중을 감당해야 하는 고된 임무를 맡고 있다. 실제로 체중 1kg 당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은 4배라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복부비만으로 인해 체중이 정상 범위를 벗어날 경우 무릎의 신체 하중 부담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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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본사랑병원 척추클리닉 강정우 원장 역시 이 씨에 대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의학 자문을 했다. 척추의 균형 유지 여부와 추간판 상태, 퇴행 가능성 등을 상세히 진단하며 치료 계획 수립에 나섰다. 특히 복부비만 상태를 방치하면 척추 질환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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