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코리아는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1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해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가, 2등에게는 퍼시픽링스에서 제공하는 중국 골프여행권, 3등에게는 렉서스 골프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날 경기는 8월에 SBS 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장타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