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말산업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급 마장마술 교육에 나선다. 5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부에서 5월 13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16시간 동안 실시된다.
컨소시엄 사업 협약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대상이다.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의 80%가 지원되기 때문에 4만 원 상당만 자부담하면 된다. 걸음걸이 지도법, 말의 수축과 신장 운동, 이행운동 지도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00인 이하 사업장은 우선 지원되어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접수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