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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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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와 13개 관광 관련 중앙부처 장차관, 관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 기관과 기업인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 '국제관광도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제관광도시'와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동시에 관광객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서울·제주를 제외하고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광역시 한 곳을 '국제(Global) 관광도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선정 도시에는 전략적·집중적 홍보 마케팅 및 도시 브랜드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이 세계인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과 관광 매력을 갖춘 기초지자체를 '관광거점도시(4곳)'로 선정하여 범부처적 협력을 통해 관광기반시설(인프라), 콘텐츠 발굴,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중심지(허브)로도 육성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되었지만 잠재적 경쟁력이 있는 관광도시 등을 현재 흐름에 맞게 재생하여 체류형 여행지로 육성하는 한편, 증가하는 체험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숲 체험, 농촌체험, 낚시체험 등 등 다양한 체험형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확충할 예정이다.
미래형 지역관광 교통·안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한국형 마스(MaaS)'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스마트헬프데스크'와 공공 와이파이 확충 등 스마트한 관광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란 관광객의 관점에서 최적 이동 경로 도출, 버스·철도·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스케줄 조회, 예약, 결제를 종합적(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 같은 일련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관광수요 확대정책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는 개별관광객의 비자 발급 편의를 위해, 지금까지 4개 지역만 허용했던 중국의 복수비자 발급을 소득수준 상위 13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동남아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단체 전자비자 제도 도입과 인도 단체비자 제도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케이팝(K-pop), e스포츠 등 한류, 비무장지대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혁신
BTS,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pop과 비무장지대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한류·이스포츠·공연관광 : 대규모 K-pop 축제 개최, 이스포츠 투어 확대
케이팝(K-pop)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K-pop콘서트 개최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규모 케이팝(K-pop) 축제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 신설과 국제대회 개최 등을 통해 e스포츠 체험을 새로운 관광의 형태로 육성하고, '웰컴대학로' 행사 확대와 혜화역의 공연테마역 조성 등 대학로를 코리아브로드웨이로 관광자원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 평화의 길 10선 조성, 평화음악제 개최
그동안 민간인 통행이 금지되어 있던 구역인 비무장지대(DMZ)를 국민들이 직접 걸어 볼 수 있도록 민통선 이북지역 일부와 철거 감시초소(GP)를 잇는 '평화의 길 10선'을 조성하고, 평화관광 테마열차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감시초소(GP) 철거 잔해물 활용 예술프로젝트, 비무장지대 평화음악제, 비무장지대 국제다큐영화제 개최 등 비무장지대를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레저 관광 : 케이-오션루트 개발, 크루즈·섬 관광 활성화
해역별 특성에 따라 7대 권역을 설정, 권역별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해양레저관광 거점, 마리나, 해양치유 시설 등을 연결하는 전국 일주 바닷길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 개발과 함께, 크루즈 관광과 섬 관광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의 경우 '도시형 마리나', 서해안권은 '해양생태', 동해안권은 '해양레저', 제주권은 '수중레저' 등이다.
문화유산 관광 : 조선왕릉 둘레길 조성,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조선왕릉 둘레길, 궁궐 특별개방 등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을 가진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내·외국인의 문화유산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칭)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2020'를 추진한다.
의료관광 : 한국의료 협력거점센터 개소, 현지 마케팅 확대
고부가 관광산업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 한국의료협력거점센터를 개소(베트남, '19년 하반기)하고, 러시아(4월), 베트남·중국(5월), 사우디(9월) 등 주요국가에서 우수한 한국 의료기술을 홍보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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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성장단계별 지원 및 금융·기술 지원 확대
초기기업 발굴 및 사업체 융자 지원 위주의 현재의 관광산업정책을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선도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하며, 부처 간 협업으로 '2022년까지 관광 창업초기 기업 1000개를 발굴·육성한다.
관광 분야 창업 및 성장 지원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융·복합 관광기업 창업을 지원(2022년까지 1000개 목표)하고, 현재의 사업화자금 지원도 확대(기업당 2,250만 원 → 최대 5000만 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예비창업자는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 스타트업(K-Start-up, 대상 2억 원, 최우수상 1억 원 등)'에 '관광분야'를 신설하여 관광기업들도 새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 역량이 있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여, 관광기업이 민간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관광기업에 대한 컨설팅, 보육센터 입주, 연계망 구축(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도 조성한다.
금융·기술 지원 확대
관광사업체 및 벤처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인 '금융자금 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관광기업육성펀드를 확대('19년~'22년 최대 2000억 원 규모)하고, 담보력이 취약한 소규모 관광사업체가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신용보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2018년 4000개의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1위는 자금 지원(39.4%), 2위는 수요 확대(19.3%), 3위가 인력·고용 지원(11.5%) 순이었다.
아울러 여러 분야와의 융합으로 확대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지원서비스업', '관광안내업' 등 신규 업종을 신설하고, 유원시설 규제 개선, 관광특구·관광단지 제도 개선 등 관광 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2년까지 방한 외래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확대하고, 관광산업 분야에서 96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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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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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 관광산업 청사진이 그려졌다. 정부는 최근(2일) 인천 송도에 자리한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 명, 관광산업 일자리 96만 명 창출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제관광도시·관광거점도시 육성, 국가별 마케팅, 비자발급 개선 ▲K-pop 등 한류, e스포츠, DMZ 평화관광 집중 투자 ▲관광기업 창업 및 성장 단계별 지원, 금융 및 기술지원 확대 등 우리 관광산업을 진작 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 '국제관광도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제관광도시'와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동시에 관광객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서울·제주를 제외하고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광역시 한 곳을 '국제(Global) 관광도시'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선정 도시에는 전략적·집중적 홍보 마케팅 및 도시 브랜드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이 세계인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과 관광 매력을 갖춘 기초지자체를 '관광거점도시(4곳)'로 선정하여 범부처적 협력을 통해 관광기반시설(인프라), 콘텐츠 발굴,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중심지(허브)로도 육성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되었지만 잠재적 경쟁력이 있는 관광도시 등을 현재 흐름에 맞게 재생하여 체류형 여행지로 육성하는 한편, 증가하는 체험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숲 체험, 농촌체험, 낚시체험 등 등 다양한 체험형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확충할 예정이다.
미래형 지역관광 교통·안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한국형 마스(MaaS)'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스마트헬프데스크'와 공공 와이파이 확충 등 스마트한 관광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란 관광객의 관점에서 최적 이동 경로 도출, 버스·철도·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스케줄 조회, 예약, 결제를 종합적(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 같은 일련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관광수요 확대정책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는 개별관광객의 비자 발급 편의를 위해, 지금까지 4개 지역만 허용했던 중국의 복수비자 발급을 소득수준 상위 13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동남아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단체 전자비자 제도 도입과 인도 단체비자 제도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케이팝(K-pop), e스포츠 등 한류, 비무장지대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혁신
BTS,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pop과 비무장지대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한류·이스포츠·공연관광 : 대규모 K-pop 축제 개최, 이스포츠 투어 확대
케이팝(K-pop)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K-pop콘서트 개최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규모 케이팝(K-pop) 축제를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 신설과 국제대회 개최 등을 통해 e스포츠 체험을 새로운 관광의 형태로 육성하고, '웰컴대학로' 행사 확대와 혜화역의 공연테마역 조성 등 대학로를 코리아브로드웨이로 관광자원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 평화의 길 10선 조성, 평화음악제 개최
그동안 민간인 통행이 금지되어 있던 구역인 비무장지대(DMZ)를 국민들이 직접 걸어 볼 수 있도록 민통선 이북지역 일부와 철거 감시초소(GP)를 잇는 '평화의 길 10선'을 조성하고, 평화관광 테마열차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감시초소(GP) 철거 잔해물 활용 예술프로젝트, 비무장지대 평화음악제, 비무장지대 국제다큐영화제 개최 등 비무장지대를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레저 관광 : 케이-오션루트 개발, 크루즈·섬 관광 활성화
해역별 특성에 따라 7대 권역을 설정, 권역별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해양레저관광 거점, 마리나, 해양치유 시설 등을 연결하는 전국 일주 바닷길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 개발과 함께, 크루즈 관광과 섬 관광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의 경우 '도시형 마리나', 서해안권은 '해양생태', 동해안권은 '해양레저', 제주권은 '수중레저' 등이다.
문화유산 관광 : 조선왕릉 둘레길 조성,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조선왕릉 둘레길, 궁궐 특별개방 등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을 가진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내·외국인의 문화유산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칭)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2020'를 추진한다.
의료관광 : 한국의료 협력거점센터 개소, 현지 마케팅 확대
고부가 관광산업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 한국의료협력거점센터를 개소(베트남, '19년 하반기)하고, 러시아(4월), 베트남·중국(5월), 사우디(9월) 등 주요국가에서 우수한 한국 의료기술을 홍보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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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성장단계별 지원 및 금융·기술 지원 확대
초기기업 발굴 및 사업체 융자 지원 위주의 현재의 관광산업정책을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선도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하며, 부처 간 협업으로 '2022년까지 관광 창업초기 기업 1000개를 발굴·육성한다.
관광 분야 창업 및 성장 지원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융·복합 관광기업 창업을 지원(2022년까지 1000개 목표)하고, 현재의 사업화자금 지원도 확대(기업당 2,250만 원 → 최대 5000만 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예비창업자는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 스타트업(K-Start-up, 대상 2억 원, 최우수상 1억 원 등)'에 '관광분야'를 신설하여 관광기업들도 새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 역량이 있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여, 관광기업이 민간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관광기업에 대한 컨설팅, 보육센터 입주, 연계망 구축(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도 조성한다.
금융·기술 지원 확대
관광사업체 및 벤처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인 '금융자금 지원'을 제조업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관광기업육성펀드를 확대('19년~'22년 최대 2000억 원 규모)하고, 담보력이 취약한 소규모 관광사업체가 관광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신용보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2018년 4000개의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1위는 자금 지원(39.4%), 2위는 수요 확대(19.3%), 3위가 인력·고용 지원(11.5%) 순이었다.
아울러 여러 분야와의 융합으로 확대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지원서비스업', '관광안내업' 등 신규 업종을 신설하고, 유원시설 규제 개선, 관광특구·관광단지 제도 개선 등 관광 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2년까지 방한 외래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확대하고, 관광산업 분야에서 96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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