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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국민카드 전민수 브랜드전략부 팀장,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명민 비즈니스 총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잠뜰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다수 보유한 대형 MCN으로, 1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부터 수익화, 저작권까지 관리해주는 기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대형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새로운 협업모델을 구축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사의 전문분야를 살려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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