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평소 시간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행사 진행 때 마다 정비 기능장 등 실력 있는 정비사들의 전문적인 진단 및 점검과 친절한 안내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이는 휴일에도 장애인을 배려하는 구성원들의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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