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외식업계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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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은 한우사골로 12시간 우려낸 육수를 기본으로 백·홍·황의 3색 육수와 밥·면·만두의 3가지 음식 구성을 통해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다. 본사에서 공급해 주는 육수를 한번 끓인 후 준비해 둔 고명을 올리면 조리가 완성돼 창업자 입장에서도 운영이 편리하다는게 장점이다.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신선한 산지직송의 제철 식재료를 기본으로 200여종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제철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미세먼지와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다. 진이찬방은 가맹본사의 제조와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사 직배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저렴한 소비자 가격을 브랜드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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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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