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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손석희 JTBC 대표 이사가 폭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당시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김 씨는 서울 상암동 한 술집에서 손석희에게 얼굴을 두 차례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와 폭행 이후 상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손석희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김 씨가 손 사장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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