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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7일 본사인 여의도 63빌딩에서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은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연 2회 여성 리더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차·부장급 여성인력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더십특강, 자기진단, 조별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사 여성인력들과의 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객관적인 자기성찰은 물론 지속성장의 기회와 여성관리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화생명은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컨설팅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매년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