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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영통점에서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우먼스 굿마켓'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먼스 굿마켓'은 홈플러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일종의 '무상 팝업스토어'다. 참여 기업은 연말까지 세 달간 판매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객 효과가 높은 대형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자유롭게 알리고 팔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