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6일(토)부터 28일(일)까지 8일간 94개 경주를 시행한다. 상금을 기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한 'KRA컵 클래식' 등 3개의 대상경주가 포함되었다.
또한 14일(일)에는 최강팀 선발전 본선이 치러진다. 18개의 조가 예선을 통과했으며, 14일(일) 본선으로 지정된 5개의 경주 결과를 종합해 12월 16일(일) 결선을 벌인다. 결선을 토대로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하며, 1위를 한 마방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