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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추석 맞아 '사랑의 쌀' 후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9-18 10:21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지난 17일 광진구 자양제3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이웃 80 가구에게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단장과 박정희 후원회장, 이인환 자양제3동주민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단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인 만큼 우리 이웃들 모두 풍성한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명절 때마다 지역 이웃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새날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100가구에 송편을 전달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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