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만족도가 높은 점 역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임대인의 경우 향후 가치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과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고 임차인은 쾌적환 업무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리비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19년 말까지 한시적이지만 취득세 50%, 재산세 37.5%감면과 같은 세제혜택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시공을 맡은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은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시장에서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중소기업 품질 경영 대상(종합건설부분)을 수상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중소기업 관련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분 중소기업청장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파텔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 고객 만족으로 인정 받은 대명이십일은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프로젝트 초반 부지선정과 입찰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저력과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단순한 지식산업센터가 아니라 영등포 지역의 대표 비즈니스센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휴게 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산업환경으로 1인기업, 스타트업, IT벤처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중소형 위주의 평면과 섹션별 오피스 배치로 업무 및 공간 효율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저 3.3M에서 최고 5.6M에 달하는 다양한 층고 설계를 도입해 다양한 업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와 하늘공원, 문화시설 등을 설계해 입주자 편의성도 강조했다.
선유도역 도보 3분대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대로, 성산o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예정)과 인접해 마곡,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성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권역에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노후화됨에 따라 신규 물량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경우 탁월한 입지와 교통환경, 풍부한 주변 인프라로 향후 가치 상승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