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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들에게 구급약품 후원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13:07




경주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동국제약은 최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물품들은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전달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와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는 총 669팀(12세이하 237팀, 11세이하 198팀, 10세이하 215팀, 8세이하 19팀)이 참가했다.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는 13개국에서 25개팀이 참가했으며, 우리 대표팀(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이를 위해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도 가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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