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모델 김지원과 중국 상하이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팬미팅 진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1:14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상하이 유명 쇼핑몰인 라이플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엘앤피코스메틱 중국법인 김연 전무, 마케팅 김유 전무, 메디힐 브랜드 모델 김지원, 엘앤피코스메틱 중국법인 송지연 전무, 주비우 충칭 하이통 총괄.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유명 쇼핑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모델 김지원과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메디힐은 지난 1일과 2일 상하이 창닝에 위치한 '라이플시티'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틀간 열린 메디힐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2만 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픈 첫날 열린 기념식에는 엘앤피코스메틱 마케팅 김유 전무와 중국법인의 김연 전무, 송지연 전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메디힐의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지원은 1일 현장을 방문했다. 김지원은 메디힐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사한 미모를 선보인 김지원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또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김지원이 직접 메디힐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여 현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양일간 열린 메디힐 팝업스토어는 메디힐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어주어 즉각적인 쿨링 케어가 가능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앰플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이 소개되었다.

한편 이날 메디힐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은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왕홍들에 의해 생중계되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열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메디힐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도 메디힐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중국에서 보다 쉽게 메디힐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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