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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유명 쇼핑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모델 김지원과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메디힐은 지난 1일과 2일 상하이 창닝에 위치한 '라이플시티'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틀간 열린 메디힐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2만 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픈 첫날 열린 기념식에는 엘앤피코스메틱 마케팅 김유 전무와 중국법인의 김연 전무, 송지연 전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양일간 열린 메디힐 팝업스토어는 메디힐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어주어 즉각적인 쿨링 케어가 가능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앰플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이 소개되었다.
한편 이날 메디힐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은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왕홍들에 의해 생중계되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열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메디힐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도 메디힐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중국에서 보다 쉽게 메디힐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