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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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로 숨진 근로자 9명의 합동 영결식이 31일 엄수됐다.
영결식은 고인의 위패를 재단 앞에 안치하는 의장대의 영현봉송으로 시작됐다. 이어 고인에 대한 묵념, 조사, 헌화 및 분향, 유가족 인사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가족들의 장지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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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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