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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유형의 녹차음료와 녹차푸드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또한 오설록이 선보인 '세작'은 4월쯤 딴 어린 찻잎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좋은 전통 작설차다. 증기로 찌고 덖은 '옥록차'와 '덖음차'를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오설록의 대표적인 명차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오설록의 마스터즈 티 라인을 구성하는 '우전' 은 이른 봄 여린 차순을 채엽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덖어 낸 고급 우전차로, 순하면서도 끝 맛이 달고 구수한 풍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 측은 "제주 차밭의 환경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과학과 정성을 더해 제주에만 허락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싱그러운 제주의 기운을 담은 다양한 녹차 제품들을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