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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잠기고 하천은 넘치고…대전 곳곳 침수-교통대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28 09:17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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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침수로 인해 출근길 교통 혼잡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28일 오전 8시 현재 대전지방경찰청 등이 전해온 교통 혼잡장소는 대전시 유성구 화암네거리와 대덕구 원촌교네거리, 서구 한밭수목원 앞 도로,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네거리 등으로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도로 등이 침수됐다.

금강홍수통제소도 이날 오전 7시 10분을 기해 갑천 회덕(원촌교)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전 하상도로도 오전 6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현재 갑천 유역은 물이 불어나며 대부분 하천 둔치가 물에 잠긴 상태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도룡동 일부 다세대 주택·상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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