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9월 20일까지 유기농 100% 순면 중대형 생리대를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은 콜만 제품이 입점한 모든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콜만 생리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모두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생리대다. GOTS 인증은 유기농 면 함량이 최소 70% 이상이어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 역시 이행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콜만 생리대는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실을 특허 받은 콜만의 독자적인 직조 기술로 제조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마치 순면 속옷을 입은듯한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도톰한 유기농 순면 흡수체는 쉽게 뭉쳐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생리혈의 자연스러운 흡수를 돕는다.
콜만 중대형 생리대의 길이는 27.2cm로 국내 대형 생리대의 평균 길이에 가까운 넉넉한 사이즈다. 이번 세일을 통해 정가 7,900원에서 10% 할인된 7,100원에 구매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