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쇼핑몰 무료 창업을 위한 '온라인 판로지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지난 7월 3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7월 중 경인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해 3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 지원을 도왔다.
각 분야별 메이크샵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쇼핑몰 창업 및 기업의 해외 판로(중국·일본·미국 등) 개척 ▲쇼핑몰 오픈 후 매출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에게 온라인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후 강원, 대구, 제주 등 지역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들의 온라인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